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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프레뷰 -- 주식, 부동산 시장 폭망에다 '그린 뉴딜'까지

벡크(Buck) 2020. 8. 2. 15:59

 

 

 

유튜브 프레뷰 -- 주식, 부동산 시장 폭망에다 '그린 뉴딜'까지

 


돈은 어마어마하게 풀리고 있는데 경기(景気)는 최고로 안좋다.
사반기(四半期, 4~6월) GDP성장율 -3.3%가 말해주듯, 경제상황은 계속 워스트 시나리오로 치닫고 있는데, 주식과 주택시장은 폭등을 계속하고 있다.
이 폭등하는 주택시장을 잡기 위해 내놓은 것이 바로 최근의 '임대차법'인데, 이는 시장의 수급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2+2, 5%라는 숫자로 박아버리면서 시장에 개입한 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것일 수 있다.

그런데 부동산 시장(주택시장)은 그렇다 치고, 지금 도박판이 되어 있는 주식시장에 대한 대책은 아예 전혀 없는 듯하다.
기껏 한다는 것이 얼마전 文이 살짝 내놓은 "주식에 더 투자하라"는 생뚱맞은 이야기였다.
지금 '주식 함정(도박판, 난장판)'에 빠져 있는데 그 함정을 더깊게 파라는 얘기로 들렸다.

따지고 보면 文이 무슨 머리가 있겠는가? 저건 분명 청와대 정책보좌관 김상조의 아디디어로 보인다.

김상조는, 민간인들이 주식을 사면 기업의 투자가 이뤄지고 고용이 늘 것이라 본 모양이다. 그러나 이것은 순진한 김상조의 대(大)착각이다.

지금의 주식시장은 꾼들이 설치는 '부정(不正)의 향연장(온상)'이 되어 있는 꼴이다. 더욱이 꾼들은 신라젠이나 라임과 같은 펀드를 들여와 서민들의 등골을 빼먹었다.
그런데도 文은 국민들에게 주식시장에 더 투자하란다.

"어머, 선상님, 文은 어떻게 저리 뭘 몰라도 한참 몰르고 저런 철없는 소리나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게 말이다. 워낙 지식이나 지혜, 판단력 등이 없는 사람이라 참모들에게 끌려 다니는 거 아니겠느냐?"

"어머, 선상님, 아직도 文임기가 1년반 정도 남았는데, 이 코로나 시국에서 국민들은 마치 난파선에 탄 채 폭풍우에 계속 시달려야 하겠네요?"

"그래, 영화 '케인호의 반란'를 봤느냐? 그 때 정신병적 편집증에 걸려 있던 선장(험프리 보가트 扮)이 배를 폭풍우 속에서 위험에 빠뜨렸었지."

"어머, 선상님, 지금 청와대와 여권에는 김상조, 추미애, 최강욱, 황운하, 박지원, 조국, 정경심 등 정신병적 편집증에 걸려 있는 자들이 꽤나 많은 것 같은데, 이를 어째요? 흑흑~"

"어쩌겠느냐? 국민들이 속아서 그런 '위인'을 뽑아 줬으니 남은 1년반도 그 고통을 감수해야 하지 않겠느냐?"

"어머, 선상님, 아무리 그래도 1년반이나 더 참아야 하는 것은 너무 쓰라려요! 근데 선상님, 저 사람들이 한국판 '그린 뉴딜'인지 뭐인지 거창한 것을 내놓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뮈예요?"

"시간도 없고 하니, 딱 한마디로 정의(定義)해 주마. 정확히 말하자면 그게 바로 '문재인 표 알바대책'이라는 거다. 위 내용 전부를 될 수 있는 한 상세하게 유튜브에 올리면서, 한국경제의 이 난관을 돌파할 수 있는 '(秘密)해법'도 한번 제시해 보고 싶으니, 시간 날 때 그곳으로~ we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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