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ck's Cafe 34

문재인 대통령이 英 콘월 G7 정상회담에서 스가(菅) 日 수상에게 끈질긴 구애 끝에 '퇴짜' 맞고, '개쪽'을 판 사연

문재인 대통령이 英 콘월 G7 정상회담에서 스가(菅) 日 수상에게 끈질긴 구애 끝에 '퇴짜' 맞고, '개쪽'을 판 사연 → https://buck4514.tistory.com/m/358 ◼️ 관심글 목록 ↓ ㆍ윤석열과 이준석의 지략싸움 -- 정해(正解)는 尹이 '국민의 힘'을 흡수하는 것 ㆍ스가(菅) 수상의 도쿄올림픽 전략은 바로 이것! @

문재인 정권의 '프리 마돈나' 고민정의 '빛나는 그늘' -- "과거를 묻지 마세요"

문재인 정권의 '프리 마돈나' 고민정의 '빛나는 그늘' -- "과거를 묻지 마세요" → https://buck4514.tistory.com/m/328 문재인 정권의 '프리 마돈나' 고민정의 '빛나는 그늘' -- "과거를 묻지 마세요" 문재인 정권의 '프리 마돈나' 고민정의 '빛나는 그늘' -- "과거를 묻지 마세요" 고민정이 4월 2일 사전투표(서울시장 보궐선거) 를 마치고 엄지에 도장을 찍은(인주를 묻힌) 인증샷을 SNS에 띄우며 buck4514.tistory.com @

유튜브 프레뷰 -- 주식, 부동산 시장 폭망에다 '그린 뉴딜'까지

유튜브 프레뷰 -- 주식, 부동산 시장 폭망에다 '그린 뉴딜'까지 돈은 어마어마하게 풀리고 있는데 경기(景気)는 최고로 안좋다. 사반기(四半期, 4~6월) GDP성장율 -3.3%가 말해주듯, 경제상황은 계속 워스트 시나리오로 치닫고 있는데, 주식과 주택시장은 폭등을 계속하고 있다. 이 폭등하는 주택시장을 잡기 위해 내놓은 것이 바로 최근의 '임대차법'인데, 이는 시장의 수급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2+2, 5%라는 숫자로 박아버리면서 시장에 개입한 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것일 수 있다. 그런데 부동산 시장(주택시장)은 그렇다 치고, 지금 도박판이 되어 있는 주식시장에 대한 대책은 아예 전혀 없는 듯하다. 기껏 한다는 것이 얼마전 文이 살짝 내놓은 "주식에 더 투자하라"는 생뚱맞은 이야기였다. 지금 '주식 함정..

폐쇄된 '저널로그'가 보내온 백업파일을 열어보니, "앗, 너마저도..."

저널로그 백업파일 폐쇄된 '저널로그'가 보내온 백업파일을 열어보니, "앗, 너마저도..." 저널로그(동아일보 블로그)가 올 12월 26일(火) 폐쇄되었습니다.조인스보다 한달 남짓 일찍 문을 닫았습니다. 저널로그 측에서 보내온 압축된 백업파일을 열어보니,'역시나'였습니다. ↑ 왼쪽 위에서..

2017 노벨상 이시구로 카즈오(Ishiguro Kazuo)의 문학 -- 그가 성공한 이유

2017 노벨상 수상작가 이시구로 카즈오(Ishiguro Kazuo, 1954.11.8~, 63세)의 문학 그가 성공한 이유 -그는 이렇게 발상했다. 역사와 기억과 죄(罪)의식과 망각의 순으로・・・ -그가 작가로서 성공한 이유와 배경은? -이시구로는 인간의 감정을 국경을 넘어 공유하려고 시도했다 -분단..

나오키상 수상작가 이쯔키 히로유키 신작 '고독을 권함' 큰 반향

(nhk, 2017. 12. 26, 화, NW 9) 나오키상 수상작가 이쯔키 히로유키(五木寛之) 신작 '고독을 권함'(孤独のすすめ) 인기 확산 -1967년 제56회 나오키상 수상작가 이쯔키 히로유키(五木寛之), 신작 '고독을 권함'에서 고독을 찬미하다 -인생후반 (50세~100세)의 삶의 방식을 소개 -늙어서 즐기..

아듀 조인스! '눈물의 꽃무대'에 올려진 2권의 책(冊)

아듀 조인스 블로그! '눈물의 꽃무대'에 올려진 2권의 책(冊) 이제 조인스 블로그를 떠날 시간이군요. 눈물의 꽃무대에 서서 '이별사' 한 문장 읊고 가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는 주간지(시사저널, 주간동아, 중앙일보 고품격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등)에 주로 칼럼을 기고해 왔습니마만, 이제 책 출간 쪽으로 비중을 옮기고 있습니다. ① eBook 제1작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쟁: 일본 메이커 vs 삼성・LG』 eBook 제1작이 곧 나옵니다. 전자서적(eBook) 전문 출판사인 '세계와나'가 발행한 책으로 2월 첫주(5~9일) 인터넷 교보문고 등을 통해 배급됩니다. 물론 저자는 저입니다. ^^ * '네이버 책'으로 들어가셔서 검색 키워드로 '세계와나'를 치시면 신간부터 표시됩니다. 2월 첫주부터 쉽게 찾아..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 -- '변명(弁明)'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 '변명(弁明)' ----단카이(團塊)세대로 태어난 무라카미氏가 ----일본 학생운동의 최절정기(60년대말~70년대초)에 '아웃사이더'로 일관했고, ----1970년 '안보투쟁(安保鬪爭)'과 학원분쟁(學園紛爭) 때도 가담 안 해, ----무라카미 하루키가 이제서야 입을 열고, 그 때의 일을 '변명' ----하루키 왈(曰), "「점호에의 침묵(点呼への沈默)」이 나의 답변이다" ---------------------------------- ---- "ㅎㅎ 「점호에의 침묵」이 당신의 그럴 듯한 '변명'으로만 들리는데..." @ Shinano Mainichi Shimbun, May 31, 2008. @ 2008-06-01 20:28:15 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극드라마--인수대비(세조의 맏며느리)의 천당과 지옥

사극드라마 인수대비(세조의 맏며느리)의 천당과 지옥 요즘, 조선왕 세조와 성종 때의 일을 다룬 드라마가 많이 나와 있다. 어느 케이블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왕과 비”, kbs드라마 “사육신”, sbs드라마 “왕과 나” 등도 그 때의 일을 다루고 있다. 이런 드라마에서 수양대군(세조)은 ..

필승연애작전--태능(태릉=泰陵)의 밤꽃길

그 때 그 시절 필승연애작전 -- 태능(태릉=泰陵)의 밤꽃길 통행금지가 있던 시대이다. 한량들 사이에서 '얻고 싶은' 상대를 얻는 방법으로 유행하던 방법이 있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여성을 데리고 태능 근처의 배꽃길, 밤꽃길로 데이트를 가는 것이었다. 너무 향긋한 그 길에서 두 남녀가 어울어지면, 그야말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 정취를 만끽하는 것이 으례 있는 일이었다. 그러다 보면, 막차를 놓치게 된다. 그리고 '통금'은 한량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고마운 것이었다. 이리하여, 기필코 한량들은 '얻고 싶은' 상대를 손에 넣고, 결혼에 이르기도 했다. 태능의 밤꽃길은, 말 그대로 '(秘)필승연애작전'이 펼쳐지고 성사되는 매혹의 장소였던 것이다. ● ’수사반장’의 배우 최불암 씨가, 꽃보다 아름다운 ..